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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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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의 경우는 기생 대상이 되는 생물역은 넓고, 많은 종류의 동물에 감염이 됩니다.

사람에게 티푸스증을 일으키는 것은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이 있습니다.

 

식중독균으로는 살모넬라 장염균(게르트넬균), 나라시노균, 쥐티푸스균, 돼지콜레라균이 있습니다.

티푸스균의 경구 감염으로 인해 일어나는 장티푸스는 환자나 보균자로부터 직접 간접으로 전염됩니다. 소장회 명부에 도달해, 장벽 림프절을 거쳐 혈류에 들어가 균혈증을 일으킵니다. 이때 40℃ 정도의 고열이 지속되면서 피부에 장미 발질이 나타납니다.

 

티푸스균은 담즙을 통해 장 안으로 돌아가서, 장관 내에 병변을 일으킵니다. 이때는 분변 중이나 오줌 속에서 균을 배출하게 되는데, 장출혈로 인해 죽음의 전기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염 후 3주 만에 항체가 생겨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회복 후에도 배균은 지속함으로 주의를 요합니다.

 

파라티푸스는 파라티푸스 A 균의 경구 감염으로 인해 일어납니다.

균혈증에 걸려 고열을 일으키는 전염병이지만 장티푸스증처럼 중증 되지는 않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살모넬라 장염균, 쥐티푸스균, 돼지콜레라균 등에 의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음식을 통한 중독이지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는 일은 없습니다. 보통 음식 중에 10⁴ 이상의 균이 없으면 식중독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감염형식중독의 경우 잠복기는 비교적 길고 10~72시간, 발열. 두통. 급성 위장염, 허탈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세계적으로 본 균세 의한 식중독은 가장 빈도가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원은 닭, 닭, 돼지, 소, 칠면조, 오리 등의 고기, 젓갈, 달걀이 많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쥐가 원인으로 오염된 음식이 식중독이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으며, 하수도나 하천수의 오염으로 병의 원인이 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섭씨 60도에서는 10분 이상, 70도 이상에서는 1~2분 정도 가열해야만 없어집니다.

 

현재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등 감염증 치료에는 클로람페니콜, 테트라사이클린, 아미노 벤질 페니실린 등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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