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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나트랑 빈펄리조트

힐링을 위한 여행|2020. 1. 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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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이 안난다..ㅋㅋ 음식점 이름이,,,,

아침 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유명한 집이 있어서 갔는데, 여기도 외국인이 주인이었다. 

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네,,ㅋㅋㅋㅋㅋ '알파카'였다. Alpaca. 

가게가 너무 이뻤는데, 나도 나중에 한국 음식점을 차리든지,,ㅎㅎ 

여기서 여유자적한 삶을 사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았다. 

3층이 음식조리실이고, 1~2층으로 음식이 엘레베이터로 내려왔다 올라간다.




돌아오는 길에 두리안을 샀다. 태국서 먹은 이후 처음인데,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그 맛. 태국서는 맛있었는데,,,




두리안을 사서 해변가에서 먹을까 하고 갔는데 대박~ 

노보텔 파라솔을 보는 순간, 해변에서 놀기로 했다...ㅎㅎ 

수영복 비키니를 급하게 시장에 가서 하나 샀다. 노보텔 근처에 있었는데, 

우리 돈으로 만원정도. 

가져 간 검정 원피스를 꺼내서 겹쳐 입었다..ㅎㅎ




호텔 스파에서 샤워를 하고, 빈펄랜드로 드뎌 떠났다. 빈펄,,,,

여기로 다음엔 꼭 가족들을 데리고 오리라,,,,

3.3m가 넘는 바다위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갔다. 

오후 4시 되니 입장료가 반으로 줄어들어서,,,, 원래 4만원 정도인데, 2만5천원 정도에 산 듯. 

그랩을 타고 가다가 아저씨가 티켓부스(시설)앞에 세워서 거기서 바로 사서 갔다. 

다낭 바나힐처럼 입장하니 끝. 켓이 더 이상 필요없음. 

무조건 자유이용...




식물관, 아프리카관, 동물관을 보니 어둠이 내렸다. 

회전그네와 광산minor adventure을 타고, 분수쇼를 보고 돌아왔다. 

기념품샵에서 플라밍고 펜을 선물로 샀다.ㅋㅋ 

내 평생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은 휴가도 없었고, 이렇게 편하게 간 외국여행도 없었다. ㅋㅋㅋ

저녁은 또 베트남 최고의 레스토랑 체인인 잠자리 모양의 뭐였더라,,,ㅠㅠ 

거기서 또 푸지게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나트랑 해변에서 아이돌이 왔다카는데 오토바이 땜시 나가질 못함,, 

겨우 길을 건너 숙소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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